Monday, February 28, 2011

여성들을위한 재정적인 독립



저는 구세군의 메인 홀에서 오후 4시 세션으로 열린 여성지위위원회(CSW)의 비정부기관(NGO)행사의 첫날을 마쳤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여성지위부(San Francisco Department on the Status of Women)에서 오신 Murase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지방의 파나마에서 부터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의 학교, 그리고 한국의 공장들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여성들이 돈버는 법을 배우는가”라는 제목의 세션이였습니다. 저는 아이티출신의 패널리스트뿐만 아니라 각지에서 오신 패널리스트들에 대하여 듣고 들떠있었습니다. 파나마에서 오신 첫 두분의 발표자분들은 클린턴 미 국무부장관의 “번영의 길(Pathways to Prosperity)” 멘토/멘티(Mentor/Mentee) 프로그램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분들이였습니다. 생물학자이자 프로그램의 멘티(mentee)이신 Yaribeth씨는 지속 가능한 농사일에 70명의 시골 여성들이 참여한 그녀의 친환경 사업 Nativaes에 대하여 그녀의 모국어인 스페인어로 열정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아이티 여자 농부들의 네트워크와 함께한 Tamara Apollon씨의 연구는 그들이 미국식품의약청(FDA) 승인을 받도록 도와주었습니다. 11월 1일, 아이티로부터 수출된 유기농제품의 첫 수송이 JFK공항에 도착하였다는 말에 참석자중 일부는 힘껏 박수를 보냈습니다. 마지막 세분의 발표자분들은 모두 캘리포니아의 저소득 지역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EBALD와 함께한 Lee씨의 연구는 IDA 프로그램의 예와 같이 보조금을 이용하여 가정들이 집 사는 것을 도와주었고, Calderon씨는 일찍이 저축의 가치를 심어주기 위하여 모든 개인 유치원생을 위한 샌프란시스코의 예금계좌 개설 계획을 언급하였습니다. 한국의 여성가족부 (미국에서 이런 부서가 있을 수 있다는걸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에서 근무하시는 Sookja Kim씨는 그녀의 여성의 일과 삶에서의 균형정책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50%의 이혼율와 함께 여성의 경제적 독립은 매우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그분들의 연구에 대하여 많은 부분을 공유한 6명의 발표자분들과 함께하는 소그룹 토론을 위한 시간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여러분께 질문하겠습니다: 저소득 싱글맘들의 일과 삶의 균형에는 어떤일이 일어날 수 있을 까요? 아마도 두명의 부모가 있는 저소득 가정들과는 다를 수 있는 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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